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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 경주에 1조원 투자 '종합휴양관광단지' 조성

작성일
2016-05-04 14:02:18
작성자
통합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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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 경주에 1조원 투자 '종합휴양관광단지' 조성

 

2016년 5월 2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경주시, 태영그룹간 1조 200억원 규모 종합휴양관광단지 조성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이 있었습니다.

경주시 천군동, 암곡동, 천북면 일원에 남부권 최고의 종합휴양관광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윤재연/ (주)블루원 대표이사]


 "해외에 있는 디즈니랜드처럼 아주 활성화되고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싶습니다".
태영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3천 3백여억원을 들여 경주에 리조트와 워터파크, 회원제 골프장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투자 협약에 따라 드라마촬영장을 비롯해 한류문화 테마파크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김관용/경상북도 지사]
"관광을 통한 새로운 도시 변화를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하나 하나 적극적으로 속도 있게 해서 발전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영그룹은 경주시 천군동, 암곡동, 천북면 일원 7,640천㎡(230만평) 부지에 1조 200억원을 투입해 2016~2022년까지 휴양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계열사인 ㈜태영건설을 통해 무장산,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지역에 SBS촬영장, 엔터테인먼트, 생태수목원, 호텔, 콘도, 체육 및 청소년시설, 테마파크,

골프장 (퍼블릭18홀), 명품 빌리지 등 조성하고 운영은 ㈜블루원에서 맡게됩니다.

 

 

 

 

해당기사 http://www.tbc.co.kr/tbc_news/n14_newsview.html?p_no=160502025